흔히 신문사라고 하면 신문기사를 만드는 편집국, 논설위원실 등 취재부문을 먼저 생각합니다. 하지만 신문사에는 기사의 취재/편집 등 ‘생산’부문 외에도, ‘영업’과 그 외 부문을 담당하는 다양한 부서가 있습니다. ‘영업’부문으로는 크게 신문판매분야와 신문광고 분야가 있으며, 그 외 부문으로 총무, 인사, 자산, 회계, 자금, 구매, 사업, 기획, 디지털, 인쇄관리 등의 분야가 있습니다. 기자들이 기사 제작을 통해 신문을 ‘생산’한다면, 미디어경영직 사원들이 '영업’부문과 그 외의 부문에서 대부분 업무를 담당합니 다. 이 중에서도 조금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신문사 미디어경영직의 ‘영업’부문에 대해 소개합니다.